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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설지우니 이메일 seol@hanmail.net
작성일 15.12.10 조회수 1702
제목
38개월 플레이나인 방문
플레이나인 오픈하자 마자 서둘러 갔다왔어요~
 
 
작년에도 알고있긴 했으나 아직은 우리 아이는 좀 어리지 싶어 .. 킵해뒀다가~~
올해는 꼭 결심한 결과 38개월된 지우니 데리고 다녀왔어요~
 
게시판에 글을쓰는 이윤....ㅋㅋ제가 블로그 안하기도 하니 글쓸 곳도 없구요..
행사에 좀 반했다고나 할까요?
뽀로로랑 코코몽만 다니다가 이런 초특급 넓은 키즈카페는 처음 경험해봤어요..ㅜ.ㅜ

애기 도시락만 급하게 준비해서 오느라 제 마실것 따위는 챙길 여유 없었는데..
입장서 부터 모든 입장 어른들한테 커피를 나눠 주시더라구요 ㅜ.ㅜ
받고 들어가자 마자..입떡~~
잃어버릴까봐 아들한테 신신당부 하고 다녔어요.
 
그리고 각티슈 만드는 부스에선 휴지도 주고,
그 근처 였던것 같은데 밭에서 채소 뽑는 존 같은데선 아기 먹으라고 젤리도 줬어요~
 
엄청엄청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몇몇 알바는 지쳐보이긴 했지만 대부분 아이들 잘 챙겨주더라구요~
 
이번주는 아빠랑 셋이 가볼려구요~다른 가족처럼 돗자리 챙겨서요~
집에와서 지도 보니 저희 4시간 놀고도 못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암튼 신나게 놀고 소소한 감동도 있었던 플레이나인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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