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나인 오픈하자 마자 서둘러 갔다왔어요~
작년에도 알고있긴 했으나 아직은 우리 아이는 좀 어리지 싶어 .. 킵해뒀다가~~
올해는 꼭 결심한 결과 38개월된 지우니 데리고 다녀왔어요~
게시판에 글을쓰는 이윤....ㅋㅋ제가 블로그 안하기도 하니 글쓸 곳도 없구요..
행사에 좀 반했다고나 할까요?
뽀로로랑 코코몽만 다니다가 이런 초특급 넓은 키즈카페는 처음 경험해봤어요..ㅜ.ㅜ
애기 도시락만 급하게 준비해서 오느라 제 마실것 따위는 챙길 여유 없었는데..
입장서 부터 모든 입장 어른들한테 커피를 나눠 주시더라구요 ㅜ.ㅜ
받고 들어가자 마자..입떡~~
잃어버릴까봐 아들한테 신신당부 하고 다녔어요.
그리고 각티슈 만드는 부스에선 휴지도 주고,
그 근처 였던것 같은데 밭에서 채소 뽑는 존 같은데선 아기 먹으라고 젤리도 줬어요~
엄청엄청 넓고 쾌적하더라구요~
몇몇 알바는 지쳐보이긴 했지만 대부분 아이들 잘 챙겨주더라구요~
이번주는 아빠랑 셋이 가볼려구요~다른 가족처럼 돗자리 챙겨서요~
집에와서 지도 보니 저희 4시간 놀고도 못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암튼 신나게 놀고 소소한 감동도 있었던 플레이나인 였어요~
==================== 답 변 ====================
2016년 우주최강 플레이나인에 방문 후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부모님의 마음으로 정성들여 준비한 다양한 체험존들과 이벤트가 방문해주신 어머니 맘에 드셔서 정말 너무나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남은 행사기간동안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알찬 체험존들로 방문해주신 부모님과 아이의 맘에 쏙~들 수있도록 잘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2016 우주최강 플레이나인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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