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타 본 씽씽 Y 보드는 처음엔 어색했는지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두번째는 씽씽 달리더라구요. 무지개 동상과 미로동산을 왔다갔다하면서 뛰어노는 아이들... 아파트에 살아서 층간소음으로 늘 가만가만 다녀야 했더 아이에게 오늘은 마음껏 뛸 수 있어서 좋은 날이네요. 체엄을 다 해보고 싶었지만 3시간이 짧네요. 시간제한이 없어 너무 곳. 또 음식물 반입이 가능해서 좋은 곳. 다음에 올때는 오전에 김밥과 간식 챙겨와서 아이랑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다 가야겠어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놀 수 있는 넒은 공간이 많지 않은데 같이 놀 수 있어 좋은 곳 이였습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커 가고 있는 KBS캐릭터들이 친숙하기에 아이들이 더 많이 웃고 뛰어놀 수 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