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텔러몬스터대모험 행사를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음식물을 준비해가지않아 그곳에서 다 구매해서 먹었는데 있다보니 옆텐트(유료텐트 오아시스란 장소를 만들어놓음)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기에 맥주파는곳을 찾다가 재입장이 가능한걸 알고 편의점에 맥주를 사오기로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서 이것저것 사갖고 들어오는길에 입구에서 막는겁니다. 아이들 놀이시설이라서 맥주반입이 안된다면서 그럼 그 옆테이블 사람들은 뭔가요?했더니 저희가 일일이 다 확인할수는 없습니다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물통에 덜어서 갖고간다고하는데 그것도 안된다고하는겁니다. 그럼 입장시 정확하게 검사해서 못갖고 들어오게하든가 하지 뭐하는겁니까라고했더니 보안팀 실장이라는사람이 저희가 계속순찰을 돌고 있습니다했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되는게 우리가 거길 입장한시간이 11시30분쯤이고 점심시간에 왔다고해도 우리가 맥주를 사러간시간이 3시쯤인데 순찰돌고있는사람이 한번도 와서 지적하거나 테이블에서 맥주캔을 치운적이 없었습니다. 뭘 체크를하고다녔다는건지?그래서 지켜봤습니다. 옆테이블을 어떻게하는지. 그랬더니 아무런조치없고 그 팀장이란사람이 2층 입구에서 아래층을 내려다보면서 30분정도 둘러보는 사무실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게다가 옆텐트사람들은 6시쯤 맥주캔을 손에들고 버졌이 나가더라구요. 대체 무슨 시정을했으며 무슨순찰을 하고다니는건지?그래서 나가는길에 맥주를 찾으면서 팀장에게 무슨조치늘 취하셨나요?우리가 나올때 그사람들은 맥주캔손에들고 나가던데? 근무태만이 아닌가요?  보안팀장((주)T.S.C FORYOU 전시보안팀 김태완)한테 따져물었더니 정확하게 

 못한거에대해 사과도 하지않고 근무태만이란 말은 본인회사 상사한테만 들어야할말이라면서 고객님께들어야할말은 아닌것같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얘기하고있는데 옆에있던 검은옷입은사람이 저를 무섭게 째려보면서 입으로 욕을하더라고요. 무전기들고 말하는척하면서 그래서 저사람을 누군데 나한테 저런행동을하냐고 했더니 휴무인 직원(백종효)라는겁니다. 고객이 항의하고 있는건데 아무리 휴무인직원이라도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할수가없었습니다. 제대로보안이나 체크도하지 않으면서 본인들의 잘못을시인하고 사과도 한번하지않고 정말 문제가 많은 행사요원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해놓았으면서 제대로 체크하고 순찰하지않는다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